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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담사 펜션에서 2km

    외설악을 찾는 사람들이 신흥사를 거쳐 설악산을 구경하듯, 내설악을 찾는 사람들은 의례 백담사 거쳐 내설악을 찾게 된다.
    고찰 백담사의 창건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만해 한용운이 지은 '백담사사적'에 의하면, 신라 진덕여왕 1년에 자장율사가 설악산 한계리에 절을 지어 미타상 3위를 조성, 봉안하고 이름을 한계사라고 했는데 한계사는 자장이 창건한지 50여년만인 신문왕 10년인 690년에 실화로 불타 없어졌지만 곧 재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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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대전망대 펜션에서 2km

    미시령과 진부령의 갈림길이 되는 광장에 용대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용대전망대가 우뚝 서 있다.
    농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안을 오가는 관광객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인 매바위폭포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 하였다.
    용대전망대에 오르면 웅장한 매바위폭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용대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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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린천계곡 펜션에서 2.3km

    푸른 물줄기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진 선경(仙境)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계곡을 꼽는다면, 대번에 강원도 인제군에 자리잡고 있는 내린천을 떠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내린천은 강원도의 깊숙한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그 길이가 무려 70km에 이르는 긴 물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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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대 자연휴양림 펜션에서 4.5km

    용대 자연휴양림은 설악산 북쪽지역 1,472㏊ 규모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이다.

    한반도의 등허리를 이루고 있는 태백산맥 북쪽의 진부령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46번 국도와 인접하고 있으며 1994년 개장하였다.
    매봉산, 철정봉으로부터 시작되고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휴양림 중앙으로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으며 인공 낙엽수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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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동약수 펜션에서 6.5km

    방동약수는 기린면 방동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린면 사무소에서 추대계곡쪽으로 약20Km를 가면 오른쪽으로 약수입구가 있다.
    방동약수는 자연보호중앙협의회에서 '한국의 명수'로 지정할 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의 물로서 물맛도 물맛이지만 인제군 특유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한번 찾아가 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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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펜션에서 7km

    기린면 현리 면소재지에서 4km정도 지나면 진동1리 추대에서 설피밭에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은 인제군과 양양군 사이에 위치하며 해발 1,708m로서 금강산의 1,638m의 비로봉보다 높다.
    등산코스로 가장유명하며 정상에서 내려 보여지는 천차만별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괴석과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단연 설악의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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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폭포 펜션에서 6.5km

    장수대 북쪽 1㎞지점에 위치한 대승폭포는 88m의 물기둥이 낙하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의 하나로 꼽힌다.
    대승폭포 앞 넓은 반석에는 조선 선조때 양봉래가 쓴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도 특색이다.
    이 폭포는 떨어지는 폭포수의 물보라와 이 물보라에 이어지는 무지개가 영롱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폭포 아래쪽에 중간폭포라는 것이 있어 또 다른 자연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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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수욕장 펜션에서 6.5km

    속초시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백m 거리에 위치. 모래밭 길이는 약450m, 폭 45~80m로 속초시내와 인접해 있어 잠시 쉬다가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다.
    여름철 고속터미널에서 하차해 한밤중에도 이곳에 오면 야영장이나 백사장에 턴트를 치고 1박을 할 수 있다.
    물론 아침에 동해안 일출을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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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봉산 펜션에서 7.5km

    남설악의 점봉산(1,424m)일대에 펼쳐진 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시림에 가까운 곳이다.
    아름드리 전나무를 비롯해 모데미풀 등 갖가지 희귀식물이 무더기로 자라며 산나물도 다양하고 풍부하다.
    점봉산은 참나물 곰취, 곤드레, 고비, 참취등 10여가지 산나물이 밭을 이룬듯이 돋아나 있다.
    점봉산은 한반도 식물의 남북방 서식지의 한계선이 맞닿아 우리나라 전체 식물종의 20%에 해당하는 8백54종의 꽃과 나무들이 모여 자생하는 보고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존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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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항 펜션에서 12Km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바다,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년평균 100만명이 관광하는 너무나 이름난 항구로서 기존 어항이 협소하여 종합 관광어항으로 개발코자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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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선녀탕 펜션에서 14km

    십이선녀탕은 북면 용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과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란 말이 절로 나오게끔 한다.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 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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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금정 펜션에서 14km

    이곳을 영금정이라 부르게 된 것은 정각이나 정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유래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옛날 이곳에 사방이 절벽을 이룬 석산이 있었는데 이 석산절벽 위에는 괴석들이 각양각색의 모양을 하고 정자 모양으로 둘러서 있었는데 석산 꼭대기에는 큰 노송이 두 그루 서 있었다.
    이 석산의 세면은 바다에 잇닿아서 좁은 길이었으므로 어렵게 석산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
    석산 꼭대기에 오르면 암반이 평평해서 몇 사람이 앉아서 놀 수가 있었고 꼭대기 바위바닥에는 장사가 천마를 타고 달린 발자국이 있었으며 말 죽통같은 괴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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